몽골 여행은 한국이 여름일 때, 가장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MZ세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몽골은 어떤 곳인지 한 번 소개해보겠습니다.
몽골 여행
몽골 여행을 계획하다 보면, 내몽골과 외몽골에 대해서 알게 되는데요. 흔히 우리가 아는 울란바토르를 수도에 두고 있는 몽골은 외몽골입니다. 내몽골은 중국에 속한 자치구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몽골이 분단국 가는 아닙니다. 원래부터 국가 공동체를 이루며 사는 것보다는 부족 중심적인 유목 문화가 존재하고, 내몽골과 외몽골의 각 부족들 성향도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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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항공권은 이 두 사이트만 참고하시면 원하시는 최저가 항공권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요즘 몽골을 찾는 분들이 많기에, 만약 몽골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서둘러 예매해 보세요.
스카이스캐너와 네이버 항공권 두 사이트는 서로 가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원하는 날짜에 둘 다 비교해 보고 예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몽골 날씨
몽골의 날씨는 아래의 표처럼 겨울에 가면 미친 듯이 춥고, 여름에 가면 선선한 최적의 날씨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의 덥고 습한 여름에서 벗어나고 싶으시다면 몽골로 잠깐 여행 갔다 오는 것도 좋겠네요.
몽골 여행, 여름에 가야 하는 이유
1. 날씨
여러 번 언급했지만, 몽골은 대체적으로 날씨가 추운 국가이기 때문에 가장 더운 시기 또한 많이 더운 날씨가 아닌데요. 가장 더운 시기가 7월인데, 7월의 평균 고온과 저온이 24도, 11도 수준입니다.
그렇기에, 한국의 여름기온에 비하면 봄, 가을 날씨죠.
2. 낭만적인 자연
몽골은 나라 이름이 약간 무섭고 외진 느낌이 들어서, 접근성이 좋지 않은데요. 그렇지만 그 나라의 자연과 풍경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집니다. 그 어느 나라의 야경보다 멋진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구경할 수 있으니까요.
말과 낙타를 타고 초원을 누비고 야경도 보면 정말 낭만적이긴 할 듯합니다.
대표 여행지로는 수도인 울란바토르, 미니사막, 홉스골, 테를지 등이 인기가 좋습니다.
또, 광활한 대지와 같은 멋진 풍경으로 데려다주는 '푸르공'이라는 버스가 또 이색적인 경험을 하게 해 줍니다. 이 버스는 공항에서부터 바로 탈 수 있고, 어디든 이 버스로 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원래 러시아 군용 버스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튼튼합니다. 근데 군용 버스 치고는 좀 귀엽게 생겼죠.
3. 저렴한 여행 경비
성수기인 7~8월은 편도 30만 원 정도 하며, 그 이외에는 약 20만 원이나 그 이하일 때도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그만큼 가려는 사람이 적어지니까요.
4. 가까운 거리
몽골로 갈 수 있는 항공사는 현재 대한항공, 제주항공, 아시아나, 몽골항동 등이 있는데, 왕복으로는 7시간 편도로는 3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는 비교적 짧은 거리입니다.
이상 몽골 여행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몽골은 생각보다는 무섭지 않은 그런 나라로, 자연과 동물을 좋아하시는 분들 또는 무더운 여름날 저렴한 가격에 해외로 대피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한 번쯤 가 볼 만한 여행지로 몽골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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