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슈넛은 견과류 중에 맛있는 견과류로 인기가 아주 많죠. 아몬드와 라이벌이라 생각될 만큼 요즘은 찾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 인기 비결에는 소금을 첨가하고, 굽는 등의 단계가 추가되어 맛을 수직상승 시킨 게 크다고 봅니다. 그런 맛있는 캐슈넛은 과연 어떤 효능을 가지고, 또 하루 권장량은 얼마나 될까요?
캐슈넛이란?
캐슈넛은 전 세계에서 일반적으로 소비되는 식용 견과류의 일종입니다. 캐슈넛은 원산지가 브라질이며, 캐슈나무에서 유래했지만 현재는 인도,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여러 열대 지역에서도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캐슈넛은 딱딱한 껍질로 둘러싸인 신장 모양의 견과류인데, 이 껍질 안쪽에는 캐슈넛의 실제 식용 부분인 부드럽고 하얀 알맹이가 있죠. 캐슈넛은 주로 볶거나 소금에 절여 간식으로 즐기거나 요리와 베이킹, 특히 채식주의자 및 비건 요리에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캐슈넛은 건강한 불포화 지방,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하지만 칼로리도 높기 때문에 칼로리 섭취를 주의해야 하고,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일부 사람들은 캐슈넛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으므로 캐슈넛을 먹어본 적이 없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효능
1. 건강한 지방산의 좋은 공급원 : 캐슈넛에는 건강한 지방인 단일 불포화 지방산과 다중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지방산들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미네랄이 풍부 : 캐슈넛은 뼈 건강, 면역 기능 및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마그네슘, 아연 및 구리와 같은 미네랄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3. 항산화 성분 : 캐슈넛에는 비타민 E와 셀레늄과 같은 항산화제가 함유되어 있어 신체의 활성산소로 인한 산화적 손상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혈당 조절: 캐슈넛을 섭취하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5. 체중 관리: 캐슈넛은 칼로리가 다른 견과류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은편에 속하지만, 포만감을 촉진하고 전반적인 칼로리 섭취를 줄여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 권장량
캐슈넛은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만 균형 잡힌 식단의 일부로 적당히 섭취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어요. 생각보다 칼로리가 약간 있기 때문이죠.
캐슈넛의 권장 1회 제공량은 일반적으로 약 1온스(28 g)이며, 이는 대략 한 줌 또는 캐슈넛 18개 정도입니다. 이 1회 제공량에는 약 160 kcal, 5g의 단백질, 13g의 지방이 들어 있습니다.
캐슈넛은 영양이 풍부한 식품이지만 칼로리도 높기 때문에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캐슈넛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체중 증가 및 기타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루에 섭취할 수 있는 캐슈넛의 구체적인 양은 전체 칼로리 필요량, 영양소 요구량, 식이 제한 또는 알레르기와 같은 다른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개인의 필요에 맞는 적절한 캐슈넛 섭취량을 결정하려면 항상 의료 전문가 또는 공인 영양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베트남 껍질 캐슈넛 추천 제품 (너트리)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견과류 중 하나인 베트남산 껍질 캐슈넛입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너트리 제품이 소량의 소금으로 잘 구워진 느낌이 났고, 맛도 되게 고소하면서 짭짤한 맛이 아주 좋았어요.
처음에는 껍질을 통째로 먹는 게 약간 거부감이 있었지만, 오히려 구운 껍질이라 살짝 바삭한 감이 있어서 식감과 향을 더 살려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는 껍질 없는 캐슈넛을 오히려 안 먹고 이 제품만 먹게 됐답니다.
1. 제조과정이나 포장 자체가 신선하다.
2. 진공포장으로 되어있어서 과대포장이 없고, 유통기한이 더 길다.
3. 약간의 소금으로 간이 되어있고, 구워져 있어서 그냥 캐슈넛보다 훨씬 맛과 풍미가 진하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유용한 상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릴리브 분유포트 3세대 장단점 사용법 추천 (0) | 2023.05.11 |
---|---|
마이프로틴 임팩트웨이, 아이솔레이트 비교 및 후기 (0) | 2023.05.01 |
로지텍 K380, M350 장단점과 개봉기 및 실사용 후기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 (0) | 2023.04.28 |
에어팟 맥스 장단점과 실사용 후기 & 구매이유 (0) | 2023.04.27 |
맥북 에어 M1 장단점과 결국 살 수 밖에 없는 이유 (0) | 2023.04.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