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A 의 삶/나의 생각9 나는 누군가의 기쁨이다, 메멘토 모리(Memento mori)와 카르페 디엠(Carpe diem) 대한민국 국민의 우울증 환자 수와 자살률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시대에 맞게 삶의 환경도 예전보다 좋아지고 있지만, 행복도는 떨어지는 아이러니함은 분명하게 한 가지의 원인으로 얘기하기 어렵다. 그래서 우린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에 대해 얘기해보겠다.평소에는 자신이 얼마나 사랑받고 소중한 존재인지 잘 느끼지 못한다. 누군가에게 당신은 살아있다는 것만으로 다행인 존재인데도 말이다. 그럴땐 가족들을 떠올리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될 수도 있겠다. 사실 ”연락의 정도가 애정의 척도다 “라는 말이 있지만, 누구나 자주 연락하지 않아도 매일 보고 얘기하는 사람보다 더 소중한 존재가 있다. 이 글은 “나는 누군가에게 기쁨이다”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당연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적어본다. .. 2023. 10. 27. 살아가면서 반드시 추구해야하는 1가지 많은 사람들이 높은 지위에 대한 욕망이 있다. 그냥 높은 지위가 아니라, 내가 아는 '누구'보다 더 높은 지위. 한국이 특히 그렇다. 한국을 비판하는 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다. 맞다. 비판하는 거. 이 글에서는 지위에 대한 욕망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글이 될 수 있겠다. 혹시 Integrity를 아십니까? 영어 단어 좀 외우셨던 분들은 진실성 또는 온전함으로 단어 의미를 알고 있을 것이다. 틀린 대답은 아니지만, 오늘 알려드릴 integrity는 나의 생각, 가치관이 말이나 행동과 일치하는 것을 뜻한다. 쉽게 얘기하면 겉과 속이 같은 사람. 그리고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실천하는 일관성 있는 사람을 얘기한다. 이는 높은 지위에 오르는 데에도 필요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부자가 되는 것 그리고 .. 2023. 7. 12. INFJ 특징 및 장단점 & 가장 복잡한 유형 1위인 이유 이번에 알려드릴 내용은 MBTI 중에 INFJ에 대한 특징과 장단점 그리고 이를 아주 잘 요약해주고 있는 유튜브 '영상'입니다. 저는 가끔 자신에 대해 의문이 들거나,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 싶을 때, INFJ에 대한 영상이나 글들을 찾아보기도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아래 영상은 INFJ들에게 유독 공감을 많이 받은 영상이라 소개해드립니다. 16가지의 MBTI 유형들 모두 똑같이 소중한 존재들이고, INFJ보다 뛰어난 MBTI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각 MBTI 별로 특징과 장단점이 확실히 존재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강점을 보이는 MBTI가 다 다릅니다. 그래서 어떤 MBTI가 가장 좋다고 섣불리 얘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그저 본인의 MBTI를 사랑하고, 단점을 보완해.. 2023. 4. 20. 이별 후 반드시 해야 할 세 가지 & 좋은 배우자 만나는 방법 사람들은 누구나 첫사랑과 결혼하지 않는 이상 연인과의 이별을 경험하게 된다. 그 이별에 많은 사람들이 본인은 피해자라고 생각하며, 다음 사람은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길 기대하고 기도한다. 그것이 잘못된 건 아니지만, 더 나은 본인을 위해서는 당시 연인에게 잘해주지 못한 부분들을 반성하고, 보완하는 것이 이후에 만날 연인 또는 많은 사람들과의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이 글을 적어본다. 어른들이나 책에서 많이들 하는 얘기가 '연애'를 하면서 인간은 크게 성장한다고 했다. 연애는 가족이 아닌 타인 중에서 나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고, 서로 맞춰가는 과정 속에서 상처를 주고 또 받게된다. 그러면서 반성도 하고 후회도 한다. 그러다 둘 중 한명이라도 마음이 식는다면 이별을 맞게 된다. 이별이 아팠던 .. 2023. 4. 13. 완벽주의는 왜 미루기의 달인일까? (완벽주의에서 벗어나기) 자신을 '완벽주의자'라고 소개하면 주변에서 허세있는 사람으로 많이들 인식한다. 그러나, 완벽주의자는 완벽해서 완벽주의자가 아니다. 오히려 완벽하지 않을 것 같으면 시작도 못하는 애송이에 가깝다. 이 글은 불안한 완벽주의자를 조금이나마 마음 편하게 하기 위함이다. 예전에 어떤 방송을 보다가, 오은영 박사님이 한 얘기중에 잊혀지지 않는 것이 있다. 내 성격이 거기에 해당되었기 때문이다. 어떤 일들을 미루는 사람들에 대한 얘기였다. 다들 하기 싫은 일들을 한 번쯤은 미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하기 싫은 일이나 자신 없는 일들을 빨리 해치우는 것보다는 미루다가 단기간에 해치우는 편에 가깝다. 그래서 이러한 내 성향을 아는 주변 지인들은 내가 게으르다고 생각했을 것 같다. 어쩌면 해야할 일을 하고 있지.. 2023. 3. 11. INFJ는 늘 생각의 꼬리에 꼬리를 물기 중 요즘 들어 "INFJ에서 벗어나지는 못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생각을 멈추는 게 쉽지가 않기 때문이다. 깊게 파고들 때는 괜찮은 성격인데, 그만 생각해야 하는 것도 자꾸 생각이 나서 혼자 골머리를 앓는다. INFJ들은 다 이런 걸까. 아니면 다른 MBTI도 이 정도로 심할까 싶다. 이타적이라고 오해받는 INFJ 대부분의 사람들도 어떤 일에 꽂히면 그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는 게 당연한 거 아닐까 싶은데, 인간이라고 다 그런 건 아닌가 보다. 가끔 주변인들이 그런다. "그런 것까지 왜 생각해", "네가 그런 걸 왜 신경 써" 신경을 쓰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들의 감정이 상할 게 보인다. 그리고 안타까운 거다. 그러니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것이지. 이렇게 얘기하면 사람들은 착하다고 칭찬해.. 2022. 12. 28.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