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살고 있지만, 삼성보다는 젊은 층에서는 애플 유저가 많은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왜 삼성과 엘지 노트북이 아닌 애플의 맥북을 사용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미 사용하는 유저들도 이를 자세히 모르고 디자인에 매혹되어,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죠.
맥북 에어 M1은 2020년에 Apple에서 출시한 노트북인데, 이 제품은 Apple이 직접 설계하고 제조한 M1 칩을 사용하여 이전 모델에 비해 향상된 성능과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죠. M1 칩은 이전 Mac에 사용된 인텔 프로세서보다 더 속도도 빠르고 전력 소모도 훨씬 개선시켰습니다.
맥북 에어 M1은 이전 모델보다 더 얇고 가벼워졌으며 1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또한, 배터리 수명이 이전 모델보다 길어져 한 번 충전으로 하루 종일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일반적인 컴퓨팅 작업에 충분한 성능을 제공하며 가벼운 게임과 비디오 편집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맥북 에어 M1 스펙
프로세서: 8 코어 CPU 및 8 코어 GPU가 탑재된 Apple M1 칩
메모리: 8GB 또는 16GB의 통합 메모리
저장 공간: 256GB, 512GB, 1TB 또는 2TB SSD
디스플레이: 트루 톤 기술이 적용된 13.3인치 Retina 디스플레이
해상도: 2560 ×1600 기본 해상도(인치당 227픽셀)
포트 Thunderbolt/USB 4 포트 2개, 헤드폰 잭
무선: Wi-Fi 6, Bluetooth 5.0
카메라: 720p FaceTime HD 카메라
배터리 수명: 웹 브라우징 최대 15시간, 동영상 재생 최대 18시간
크기 11.97 x 8.36 x 0.63인치(30.41 x 21.24 x 1.61cm)
무게: 2.8파운드(1.29kg)
전반적으로 MacBook Air M1은 고성능 M1 칩, 빠르고 안정적인 스토리지, 고화질 디스플레이 등 인상적인 사양을 갖춘 강력하고 유능한 노트북입니다. 또한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나 이동 중에도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죠.
당연히 무게는 맥북 중에서만 가장 가볍습니다.
맥북 에어 M1 장단점
장점
운영 체제 안정성: MacBook은 안정적이고 성능이 좋은 macOS 운영 체제에서 실행됩니다. 다른 운영 체제에 비해 예기치 않은 오류나 충돌이 적습니다.
보안: macOS는 멀웨어 및 바이러스에 대한 높은 보안과 보호 기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자의 개인 데이터에 대한 보안이 한층 더 강화됩니다.
디자인 및 사용자 경험: MacBook은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뛰어난 트랙패드, 키보드, 디스플레이, 스피커로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소프트웨어 호환성: MacBook은 다양한 소프트웨어, 특히 크리에이티브 작업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와 호환성이 뛰어납니다.
단점
포트: 맥북 에어는 프로에 비해 포트가 적습니다. C type 포트가 2개뿐이고, USB 포트 또한 없기 때문에 아마 USB를 꽂기 위해서는 c type hub가 필요할 겁니다.
게임 성능: 일부 게임 소프트웨어는 macOS에서 실행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는 노트북을 게임용으로 사용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Windows OS와의 호환성: macOS와 Windows OS는 서로 호환성이 높지 않아 Windows 사용자가 MacBook을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맥북 에어 M1, 결국 살 수밖에 없는 이유 (실 사용 후기와 구매자들의 리뷰를 기반)
1. 디자인이 넘사벽
1년 넘게 사용 중이지만, 볼 때마다 스페이스그레이의 색상과 디자인 그리고 맥북 특유의 키감에 늘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아직 살면서 맥북보다 삼성, 엘지 노트북 디자인이 더 예쁘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을 정도니까요.
2. M1칩을 탑재한 맥북 중에서 가장 가성비 뛰어남
사실 맥북뿐만 아니라, 삼성과 엘지 노트북과 비교해도 가격이 저렴하다고 생각이 들 만큼 공식 홈페이지 보다 쿠팡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성능은 M1칩을 탑재하면서 속도나 끊김 현상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빠른 것이 느껴졌고, 아무리 여러 창을 켜놓아도 1개만 열어놨을 때랑 차이가 없습니다.
3. 발열이 전혀 느껴지지 않음
일단 노트북은 발열이 생기면 열을 식혀주려고 팬이 돌아가기 마련이고, 이에 따라 소음도 발생합니다. 하지만 맥북 에어 M1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팬을 없앴는데도 불구하고 소음과 발열이 아예 없습니다.
몇 시간을 사용해도, 맥북의 알루미늄 키보드에 손을 얹으면 차갑게 느껴질 정도니까요.
4. M2와 비교해도 성능이나 디자인의 개선이 크지 않음
전문적으로 고용량과 고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을 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성능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M1의 성능이 역대급으로 잘 나왔습니다. 그러니 출시된 지 몇 년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노트북 중에는 스테디셀러로 부동의 1위인 이유입니다.
저는 당시 정가로 샀지만, 요즘에는 쿠팡에서 구매하면 할인이 많이 되더군요. 해외 직구가 아니라면 국내에서는 쿠팡에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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