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K380, M350 장단점과 개봉기 및 실사용 후기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의 스테디셀러죠. 로지텍의 K380 그리고 세트로 M350 마우스입니다. 아마 유튜브나 쿠팡에 블루투스 키보드 검색하면 무조건 로지텍 회사의 제품인 K380은 가성비 중에도 갑인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왜일까요? 그 이유에 대해 오늘 한 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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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K380, M350

로지텍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 K380

 
이 키보드는 블루투스를 통해 최대 3개의 장치에 연결할 수 있는 소형 무선 키보드로,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장치 간에 전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K380은 둥근 키가 있어 타이핑이 더 편안하고 배터리 수명이 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러 장치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키보드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입니다.
 

로지텍 K380 장단점 

 

장점

 
1. 멀티 디바이스 연결

• K380은 컴퓨터, 태블릿, 휴대폰 등 최대 3개의 장치와 페어링 할 수 있으며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장치 간에 쉽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여러 장치를 자주 사용하는 경우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2. 콤팩트한 휴대성

• K380은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콤팩트한 키보드입니다. 또한 가볍기 때문에 이동 중에도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3. 편안한 타이핑 경험

• K380의 원형 키는 기존의 사각형 키에 비해 더욱 편안한 타이핑 환경을 제공합니다.

4. 긴 배터리 수명

• K380은 AAA 배터리 한 세트로 최대 2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유지보수가 적은 키보드입니다.

 

단점

1. 제한된 키 트래블
 

• 일부 사용자는 K380의 원형 키의 낮은 키 트래블이 촉각 피드백이 더 많은 기존 키보드보다 만족스럽지 않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2. 백라이트가 없다
 

• K380에는 백라이트가 없어 어두운 곳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3. 전용 기능 키가 없다
 

• K380에는 전용 기능키가 없어 기능키가 필요한 단축키를 자주 사용하는 경우 불편할 수 있습니다.

4. 작은 크기
 

• K380의 작은 크기는 풀사이즈 키보드를 선호하는 손이 큰 사람에게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로지텍 K380 실사용 후기 

 

로지텍 키보드 K380

로지텍 K380을 1주일 정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일단 iOS와 Window 모두 호환이 되고, 블투루스 페어링이 최대 3개까지 동시에 연결이 가능한 것이 너무 편합니다.
 
저는 window 데스크톱과 맥북을 한 책상에서 같이 사용 중인데, 로지텍 키보드 하나 만으로 1번, 2번 누르면서 그때그때 사용하고 싶을 때마다 바로 연결시켜 사용하는 게 신세계였어요.
 
그리고 어떤 키보드보다 심플하고 화이트 색상이 너무 예쁘게 나왔고, 동그란 키의 디자인이 볼 때마다 "예쁜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키보드 키감이 좋았던 게 저는 맥북이나 다른 노트북들의 키감이 시끄럽지 않고 타이핑하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는데, 이 키보드가 노트북 키감으로 만들어져서 맥북처럼 재미있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로지텍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 M350

 
이 마우스는 노트북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무선 마우스로, 작고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로지텍의 고급 옵티컬 트래킹 기술을 사용하여 커서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으며, 최대 18개월의 긴 배터리 수명을 가집니다. 또한 M350은 조용한 클릭 디자인으로 공유 작업 공간에 있거나 조용한 환경에서 마우스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로지텍 M350 마우스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6가지 이유

디자인
 

• M350은 작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합니다. 로즈, 오프화이트, 그래파이트, 피치 등 다양한 색상으로 제공되므로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연결성
 

• M350은 컴퓨터나 노트북의 USB 포트에 꽂는 USB 리시버를 사용하여 장치에 연결합니다. 수신기는 크기가 작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마우스 내부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고급 옵티컬 트래킹
 

• M350은 로지텍의 고급 옵티컬 트래킹 기술을 사용하여 커서를 정밀하게 제어하므로 필요한 곳에 정확하게 커서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해상도는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표준 감도 수준인 1000 dpi입니다.

조용한 클릭 디자인
 

• M350은 조용한 클릭 디자인으로 버튼을 클릭할 때 소음이 적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공유 작업 공간에 있거나 조용한 환경에서 마우스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유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
 

• M350은 배터리 수명이 최대 18개월로 길기 때문에 배터리를 자주 교체할 필요가 없습니다. 패키지에 포함된 AA 배터리 하나로 작동합니다.

호환성
 

• M350은 Windows, macOS, Chrome OS 및 Linux와 호환되며 USB 포트가 있는 대부분의 노트북 및 데스크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지텍 M350 실사용 후기 

 

로지텍 마우스 M350

 
이번 로지텍 K380 키보드를 구매하면서, 세트로 같이 M350 마우스까지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M350은 블루투스 연결뿐만 아니라, 건전지를 꽂는 곳 옆에 직접적인 연결도 가능하게끔 USB 또한 같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데스크톱에 이 USB를 꽂고, 맥북에는 블루투스 연결을 해놓았습니다.
 
그랬더니, 사용 시 전환이 너무 빨라서 키보드와 함께 사용하기에 아주 적합한 마우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마우스 밑면에 동그란 버튼 하나만 누르면 USB 연결/블루투스 연결 전환이 가능하니까요. 
 
또한, 키보드도 그렇지만 마우스도 조용한 공간에서 사용하기 좋게 클릭 소음이 작아서 편했고, 마우스를 잡았을 때 그립감도 가벼웠습니다. 그런데 신기했던 건 가벼우면서도 정밀한 작업도 가능할 만큼 섬세하더군요.  
 

로지텍 키보드와 마우스, USB hub

 
지금은 데스크톱에 M350의 USB를 꽂아놓았지만, 시험 삼아 hub에도 한 번 꽂아보았는데 잘 되네요.
 
저처럼 맥북을 책상 위에 놓고 쓸 때, 목이 아프다면 거치대에 얹어 놓고 쓰게 될 텐데, 그럼 목에 너무 무리가 가죠. 이럴 땐 거치대에 맥북을 올리고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쿠팡 직구를 통해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묶어 판매하는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다른 제품들에 비해 가장 할인이 많이 되는 것을 찾은 것이니, 구매하실 때 상품 재고가 남아있다면 좋겠습니다. 
 
아래에 쿠팡 링크를 첨부하였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로지텍 무선키보드 K380 + 키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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