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플렉스 접이식 발난로 파티션히터 직접 써 본 후기

매년 추운 겨울에는 실내에서 따뜻하게 쉬는 것이 별거 아닌 건데도 휴식처럼 느껴집니다. 뜨거운 여름날 밖에서 안으로 들어와 에어컨 바람에 시원함을 느끼는 행복보다 말이죠. 저는 책상에 앉았을 때 따뜻한 온기가 너무 좋은데, 외풍이 이를 방해해서 이번에 들인 히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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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플렉스 히팅 패드 파티션 히터

 

히팅패드 파티션 히터_듀플렉스

 

집이 바깥쪽일수록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데, 저의 집이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가성비의 아이템들 몇 개만 있으면 부족한 부분들을 금방 채워줄 수 있습니다. 외풍이 심한 저의 집은 아침이나 밤에 책상에 앉으면 발이 시려요. 제가 수족냉증이 있긴 합니다만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하려면 실내를 따뜻하게 해야죠. 그래서 이번에 제 발을 따뜻하게 해 줄 파티션 히터를 구매했습니다. 물론 이번에도 쿠팡에서 최고의 가성비 레이더를 작동시켜 골라낸 제품입니다. 

 

파티션 히터 구성품

 

박스를 뜯었더니 위와 같은 구성품들이 있었습니다. 담요는 생각지 못한 구성품이라 공짜로 얻은 느낌이네요. 히터를 틀고 담요도 덮으니 극강의 따뜻함에 너무 좋았습니다. 

 

조립된 파티션 히터와 담요

 

위에 있던 고정틀을 파티션에 장착해서 세워봤더니 은근 튼튼했고, 다리에 부딪쳐도 뒤로 밀리긴 하지만 넘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데스크 밑에 설치된 파티션 히터

 

제 책상 밑에 설치를 한 모습입니다. 1인용으로 딱 맞는 정도의 크기이고, 집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너무 크지 않은 크기라 굳이 길이를 잴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오른쪽에 온도 조절기가 있는데, 전원 버튼과 온도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강도는 강, 중, 약으로 되어있습니다만, 저는 아직까지 강으로 밖에 써보지 않았는데 많이 뜨거운 정도는 아니지만 적당한 따뜻함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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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썼던 히터 제품들은 라디에이터나 난로 그리고 온풍기 히터 등을 써봤는데, 모두 전기세가 많이 나오고 사용하기에 번거롭죠. 그렇지만 저처럼 책상 아래쪽에 한기가 돌거나 수족냉증이 있으신 분들은 매 겨울마다 사용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제품이라 생각이 드네요. 수족냉증과 외풍이 있는 집에 사는 저도 만족하며 사용한다는 것을 알려드려요. 

 

  https://link.coupang.com/a/GUsIP

듀플렉스 접이식 발난로 파티션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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