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12월부터라는 말이 있죠. 지금부터 길게는 3월까지 추위가 계속될 텐데요. 보일러를 풀가동하기에는 너무 가스비가 많이 나올 텐데, 이때 저렴한 전기세로 대체 가능한 전기요가 필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제가 직접 쿠팡에서 사서 쓰고 있는 전기요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주로 인터넷 쇼핑을 쿠팡에서 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전기장판을 사려고 어김없이 쿠팡에 검색을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추천수가 좋고 저렴한 상품을 스캔했더니 딱 이 상품이 걸리더군요. 매번 딱딱한 전기장판을 썼었는데 푹신한 장점이 있는 전기요가 눈에 띄더군요. 디자인도 썩 나쁘지 않고, 퀸 사이즈에 딱 맞는 걸 찾고 있었는데 라지를 쓰면 딱 맞을 거라는 말에 바로 구매 결정했습니다.
사이즈는 스몰, 미디엄, 라지가 있는데 저는 퀸 사이즈의 침대를 쓰고 있어서 135 x 180 cm로 하니까 딱 크기가 맞더라고요. 아마 슈퍼싱글은 미디엄, 싱글은 스몰로 하는 게 적당해 보입니다.
전기장판을 써 본 사람이라면, 아니 한국인이라면 익숙한 자동 온도 조절기.. 예전에 쓰던 전기장판은 1단계만 해도 등이 따가울 정도로 뜨거웠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 전기요는 은은하게 따뜻하게 저를 감쌌습니다.
이 사진에서 아쉬운 부분들이 많다는 것 압니다. 그렇지만 우리 한일의료기 북극곰 전기요의 문제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올 겨울 날씨만 추운 게 아니라, 통장도 추울 겁니다. 그러니 일단은 가성비 제품이 최곱니다.
https://link.coupang.com/a/GQFlz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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