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정수기를 사는 것보다는 생수를 배달시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어떤 브랜드의 생수가 많이 팔리는지 관심을 가지게 되죠. 그래서 오늘은 2022년에 어떤 브랜드의 생수가 인기가 많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물의 맛은 미네랄의 함유량이 중요합니다. 물에는 무기물질 함량으로 규소, 불소, 마그네슘, 칼슘, 칼륨 등이 표기되어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물의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칼슘과 마그네슘입니다.
이에 따라 깔끔한 맛 또는 떫은맛 그리고 비린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포스팅은 지난번 사케에 대한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생수 브랜드 평판 순위
- 삼다수
- 스파클
- 백산수
- 동원샘물
- 에비앙
- 아이시스
- 몽베스트
- 다이아몬드
- 크리스탈
- 풀무원
- 평창수
- 지리산
- 화이트
- 퓨어라이프
- 진로
- 순수
- 가야G워터
- 퓨리스
- 약산
- 수블리
- 천연수
가성비 생수 추천, 몽베스트
역시나 부동의 1위는 삼다수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쿠팡에서 탐사수를 자주 시켜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먹다 보니 비릿하고 떫은맛을 못 이겨 가성비의 다른 제품들을 탐색한 끝에 몽베스트를 주문해서 마시고 있습니다.
물 맛이 삼다수와 직접 비교는 해보지 않았으나, 맛에는 거리낌 없는 깔끔한 맛을 내기 때문에 가성비의 물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미세 플라스틱 및 발암물질 검출 사태
최근 뉴스에서, 전 세계 생수의 93%가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 양은 리터당 평균 325개, 최대 10,390개가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브랜드와 관계없이 보관법에 따라 수가 늘어나는 것을 확인하였고, 이를 섭취했을 때, 발달 및 생식에 장애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생수 속에 미세 플라스틱은 깨끗한 물과 관련없이 생수병을 만드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데, 빠르고 저렴하게 만들어야 하는 공정상 불가피하다는 소식입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여름철 더운 온도와 높은 자외선 강도에 의해서 1급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었고, 중금속인 안티몬이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미세 플라스틱은 혈액을 거쳐서 신체기관으로 흡수가 되어 임산부의 경우에는 태반을 거쳐서 태아에게까지도 전달이 된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신경계, 내분비 교란, 집중력 결핍, 아토피 유발 등 많은 악영향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할 듯합니다.
미세플라스틱 및 발암물질 피하는 법
이러한 뉴스를 알게 되더라도, 플라스틱 병의 생수를 먹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미세 플라스틱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리얼 워터'라는 브랜드와 같은 페트병용 필터 제품을 사용
- 50℃의 온도와 높은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피할 것
- 특히, 여름철 차 안에 생수를 둘 경우, 높은 온도에 방치되는 것으로 조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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